[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새롭게 합류하는 래퍼 치타와 배우 겸 영화감독 남연우의 첫 등장이 예고됐다. 두 사람은 스웨그 터진 첫 만남 비하인드와 커플만큼 ‘힙’한 파격 데이트를 고백한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새롭게 합류하는 래퍼 치타와 배우 겸 감독 남연우 커플의 모습이 처음 공개된다.
공개 연애 2년 째인 치타와 남연우 커플. 두 사람은 최근 사랑과 일을 함께 하며 더욱 깊은 애정을 드러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부럽지’를 통해 처음으로 동반 출연 소식을 전하며 색다른 연애 일상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치타는 래퍼가 아닌 배우로, 남연우는 배우가 아닌 영화감독으로 첫 만남을 갖게 됐다고 밝힌다. 업무 미팅 자리에서 처음 만난 서로에게 반했던 ‘심쿵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치타와 남연우는 ‘힙’한 커플다운 독특한 데이트를 즐긴다. 찰떡 술궁합을 자랑하는가 하면, 군고구마 팔기, 가을운동회, 서로 화장해주기를 비롯해 파격적인(?) 데이트를 즐긴다고 밝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어 치타와 남연우는 “빨리 촬영하고 싶지 않으세요?”라며 제작진을 도발(?)했다고 전해져 두 사람이 보여줄 리얼 연애 일상은 어떨지 기대를 끌어올린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솔직 스웨그를 폭발시킨 래퍼 치타와 배우 겸 영화감독 남연우 커플의 모습은 11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