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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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병 아냐" 이승연, 갑상선 저하증 투병 고백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5.09 11:3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승연이 갑상샘 저하증 투병 중이라고 고백했다.

이승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한 이유. 수국이 너무 예쁘고 성하가 사진을 너무 예쁘게 찍어줬고 죽을 병이 아니고 치료 가능하고 붓기가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고 나의 지플립이 점점 더 마음에 들기 시작했고 죽어라 한 번 해봐야겠다는 결심도 들고 어쨌거나 아름다운 5월이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갑상선 저하증 극복하기 #나는 정말로 긍정적인 사람인가봐"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투병 사실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승연은 화병에 꽂힌 수국 옆에서 마카롱을 들고 밝게 웃고 있다.

이에 팬들은 "아프지 마세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건강 회복하세요" 등의 댓글로 이승연을 응원하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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