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배우 김영대가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영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민진웅 님의 지목을 받아 뜻깊은 일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코로나19에 맞서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모든 의료진분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하루 빨리 이 힘든 시기가 지나가고 우리 모두의 몸과 마음에 봄이 찾아오길 기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배우 이태리님, 배우 김현목님을 지목하겠습니다"라며 두 사람을 지목했다.
한편 김영대가 출연한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지난 4월 21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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