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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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코론’, 이영표→김재환 출격…9일 첫 방송

기사입력 2020.05.07 13:26 / 기사수정 2020.05.07 13:3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in 코론’이 출사표를 던진다.

9일 첫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론’에는 예능에서 좀처럼 얼굴을 볼 수 없었던 한국의 축구 영웅 이영표가 출격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키 2m의 넘사벽 피지컬을 자랑하는 ‘배구계의 강동원’ 김요한이 스포츠 스타로 함께 나선다.

또한 귀호강 발라더이자 최근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에서 대활약을 펼친 예능 샛별, 워너원 출신의 김재환이 합류해 화제 몰이에 나선다. 이 외에 러블리즈의 비주얼 담당 예인, 방송에 나왔다 하면 연일 실검을 장악하는 예능 대세 배우 송진우, 섹시한 매력 뒤에 솔직하고 털털한 반전 매력을 가진 배우 이채영이 아름다운 코론섬에서 극한 생존에 도전한다.

특히, 이번 코론 편에서는 최근 쓰레기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바다 정화를 위해 필리핀 현지 봉사자들과 함께 쓰레기를 수거해 현지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방송에 앞서 7일에는 김재환의 ‘퀵터뷰’가 공개됐다. 김재환은 퀵터뷰에서 “정글에 가면 열대 과일을 꼭 먹어보고 싶다”며 “정글의 법칙을 통해 리얼하고 솔직한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전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정글의 법칙 in 코론’은 9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코론’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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