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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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제노니아 3', 출시와 동시에 각종 차트 석권

기사입력 2010.08.27 22:30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하반기 최고의 모바일 RPG로 기대를 모았던 '제노니아 3-미드가르드 스토리(이하 '제노니아 3')'가 출시 직후, 각종 순위 차트를 석권했다.

지난 23일 출시된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의 간판 RPG '제노니아 3'는 국내 포털 사이트 및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사이트 등 각종 순위 차트에서 일제히 최고 인기 순위를 기록 중이다.

현재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 검색 순위를 비롯해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사이트인 모나와, 핸디게임, GXG와 SK텔레콤 터치폰 게임, 네이트 폰 게임 순위에서 '제노니아 3'는 호평을 얻으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출시 전부터 '제노니아 3'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것은 사실이지만, 단숨에 각종 순위 차트를 평정한 사례는 드물다.

게임을 접한 대다수 유저들은 '제노니아 3'의 신선한 시스템과 그래픽, 특수 효과 등 게임 전반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다. 주요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특유의 타격감과 스토리 등에 대해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제노니아' 시리즈는 2008년 8월, 첫선을 보인 이래 매 시리즈마다 큰 호응을 얻으며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의 대표 RPG로 불려 왔다. 

더불어 글로벌 오픈 마켓에서도 유료 게임 순위 상위에 랭크되며 전 세계 모바일 게이머들로부터 최고의 모바일 RPG 시리즈로 호평받아 왔다.

게임빌은 최신작 '제노니아 3'를 전작의 게임성을 능가하는 최고의 게임으로 만들기 위해 유저들의 제안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게임빌의 RPG 제작 노하우를 총동원했다. 특유의 탄탄한 스토리와 방대한 콘텐츠는 물론, 타 유저와의 대전 및 협업 플레이 모드가 탑재되어 초반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게임빌 마케팅실의 이성필 팀장은 "매년 신선한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하면서 '제노니아' 시리즈를 발전시켜 온 결과,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것 같다. 최신작 '제노니아 3' 역시 전세계 최고의 액션 RPG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내 · 외 최고의 모바일 RPG 시리즈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는 '제노니아 3'가 전작의 명성에 이어 어디까지 인기 행진을 이어갈지 주목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빌 홈페이지(www.gamevil.com)를 참고하면 된다. 

■ 다운로드 경로

555+NATE, Show, OZ  > 제노니아 3

SKT : NATE > 게임 > 장르별게임 > RPG > 제노니아 3

KT : SHOW > 게임 > 장르별인기 > RPG/전략시뮬 > 제노니아 3

LG U+ : OZ > 게임 > 장르별게임> 블록버스터RPG > 제노니아 3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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