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가수 청하가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청하는 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가수 청하입니다! 가수 폴킴 선배님의 지목으로 뜻깊은 일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최전방에서 힘써주시는 의료진분들 #덕분에 안전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의료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코로나19에 맞서 밤낮없이 최선을 다하고 계신 의료진분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자이언티 선배님, 다이아 희현이, 밴디트 이연이 따뜻한 마음을 이어주세요. #의료진덕분에 #덕분에챌린지 #덕분에캠페인"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다음 주자로 자이언티, 다이아 희현, 밴디트 이연을 지목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청하는 엄지 척 포즈를 취하며 미소짓고 있다. 청자켓과 레드 컬러의 모자로 포인트를 준 청하의 일상 패션이 눈길을 끈다.
'덕분에 챌린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의료현장에서 현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청하는 지난 4월 27일, 정규 앨범 선공개곡 'Stay Tonight'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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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