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프렌차이즈 카페 첫 광고 모델 발탁 '열일 행보'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이동욱이 프랜차이즈 카페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6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이동욱이 프랜차이즈 카페의 첫 광고 모델로 선정되었다”라고 밝혔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화이트 셔츠에 짙은 브라운 컬러의 슬랙스를 입은 채 도회적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한 손에 머그컵을 들고 은은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깊고 그윽한 눈빛으로 진한 커피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선보이기도.

카페 관계자는 “이동욱의 고급스럽고 고혹적인 분위기가 브랜드의 이미지와 부합하다고 판단했다. 카페 론칭 후 처음으로 발탁한 광고 모델인 만큼 이동욱과 함께 다양한 모습으로 고객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욱은 2020년에도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작품을 통해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센스 있는 입담으로 토크쇼 호스트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동욱은 화보와 광고를 통해서 브라운관에서 보지 못했던 색다른 모습들을 보여주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기도. 이에 이동욱의 활발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동욱이 출연을 확정지은 tvN ‘구미호뎐’은 올해 하반기에 방송 예정이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커피베이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