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진재영이 일상을 전했다.
4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졸린 애들 둘이 널부러져있다가 얻어걸린 봄날의오후. 5월도 우리답게 되는대로 살자"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집 앞 테라스 소파에 누운 진재영이 여유로운 오후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진재영의 반려묘도 바닥에 드러누워 하품을 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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