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엑소) 세훈이 ‘4월의 기적’으로 선정되었다.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 따르면, 4월 12일 28,144,167표로 4월 생일인 아이돌 중 가장 높은 투표수를 기록한 엑소 세훈이 ‘4월의 기적’으로 선정되었다.
‘4월의 기적’으로 선정된 세훈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 코로나19 취약계층에 기부했다. ‘최애돌’은 생일인 아이돌 중 가장 높은 투표수를 기록한 아이돌을 매달 ‘이달의 기적’으로 선정하고 그의 팬들과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봉사활동 대신 기부로 대체했다.
세훈은 이번 기부로 인해 누적기부금액 200만원을 달성했다. ‘최애돌’ 총 누적기부금액은 1억 5300만원이다.
세훈은 넷플릭스 추리예능 ‘범인은 바로 너!’ 시즌1,2에 이어 시즌3에도 출연한다. 방송은 11월 예정. 어떤 스릴 넘치는 스토리가 전개될지 팬들의 기대가 크다.
엑소 멤버 찬열은 코로나19 관련 의료진에 감사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며 세훈을 지목했다. 팬들은 세훈의 챌린지 참여에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4월 생일인 아이돌 중 엑소 세훈 뒤를 이어 4월 28일 김성규(인피니트) 13,456,538표, 4월 17일 휘인(마마무) 3,268,431표, 4월 23일 채영(트와이스) 2,809,042표, 4월 23일 제노(NCT) 2,288,540표 순으로 많은 투표를 받았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최애돌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