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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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 이윤지, 딸 라니와 2주만 눈물의 상봉…"4인 체제 돌입"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5.03 08:1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윤지가 조리원 생활을 끝내고 딸 라니와 재회했다. 

이윤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주간의 긴 기다림 끝에 눈물을 상봉을 하였으나 현관에서 밀고 들어오는 라돌이의 떵 기저귀 냄새에 후다닥 화장실로 달려갔다지. 문을 열고 눈이 마주친 순간 그때의 너의 표정이란. 우리 라니, 우리 라니 하며 엄만 바보 같이 어버버 울어버렸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라니와 눈을 마주친 채 울먹이고 있는 이윤지의 모습이 담겼다. 감격의 모녀 상봉 순간이 애틋함을 안긴다. 

또한 이윤지는 "사랑하는 나의 큰 딸 라니. 장해. 대견해. 우리 이제 더욱 사랑하며 격하게 살아가자. 4인 체제 돌입"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달 17일 둘째 딸 라돌(태명)을 출산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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