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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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의 XP] 클라라 ‘그때 그 레깅스 시구’

기사입력 2020.05.03 02:30

윤다희 기자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2013년 5월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배우 클라라가 시구를 했다.

이날 클라라는 유니폼을 연상시키는 스트라이프 무늬의 레깅스와 크롭티로 리폼한 두산 유니폼을 입어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과시했다. 건강미 보여주려고 의상를 선택했다는 클라라의 의도와 달리 시구 의상을 본 관객들과 네티즌들은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레깅스가 몸에 딱 달라붙어 과하게 바디라인이 드러나면서 시구자의 본분을 망각했다는 이유였다. 이러한 네티즌의 질타에도 이날 시구는 8년 동안의 무명생활을 했던 클라라를 단번에 섹시 아이콘으로 만들어준 레전드 시구다.

한편 2019년 1월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한 클라라는 현재 국내와 중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헉 소리나는 바디라인'


'초절정 섹시 와인드업'


'건강미 확실히 보여주는 시구'


'운동으로 다져진 S라인'


'마무리도 완벽하게'


'클라라의 명품 S라인에 넋 놓은 두산 선수단'


'이제는 품절녀가 된 시구 여신'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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