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57
연예

'부부의 세계' 한소희, 이학주 살인범으로 박해준 의심

기사입력 2020.05.01 23:45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부부의 세계' 한소희가 박해준의 옷에서 고산역 주차장 영수증을 발견했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11회에서는 지선우(김희애 분)에 대해 수군대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인규(이학주)가 고산역 옥상에서 추락한 그 날 밤, 이태오(박해준)는 상처가 생긴 채 집에 늦게 들어왔다. 여다경(한소희)이 언제 퇴근했냐고 묻자 이태오는 거짓말했다. 

다음 날 여다경은 경찰의 전화를 받고는 어젯밤 이태오의 이상했던 행동을 떠올렸다. 여다경은 이태오가 전날 입은 옷을 뒤졌고, 혈흔과 고산역 주차장 영수증을 발견했다. 여다경은 앞서 박인규가 자신의 집에서 나왔던 걸 기억해냈고, 충격을 받아 주저앉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