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8:10
사회

[시크릿 아이템] '간절기 스타일' 핫 아이템은?

기사입력 2010.08.24 23:39 / 기사수정 2010.08.25 00:26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요즘 아침, 저녁으로는 날씨가 선선하지만, 낮에는 무더운 날씨는 여전하다.

더운 날씨 때문에 완연한 가을옷을 소화하기는 아직 이른 가운데,  '여름과 가을 사이에 뭘 입지?'라는 고민하고 있는 여성 분들에게 추천하는 아이템이 있다.

다양한 소재와 디테일 장식의 '블라우스', 벗었다 입었다 걸쳤다 할 수 있는 '가디건', 입어도 손에 들어도 스타일리쉬한 '자켓'이다.

3가지 아이템과 함께 스타일리쉬하게 간절기에 대처하는 비법을 [시크릿 아이템]에서 알아보자.

다양한 변신이 가능한 가디건

추울 때 살짝 걸쳐주고, 더울 때는 손에 들어주기도 하고, 어깨에 살짝 걸쳐서 레이어드를 하는 등 여러 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한 가디건은 간절기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아직은 긴 소매보다는 7부 정도의 가벼운 니트 가디건을 선택하자. 거기에 단추를 다 잠그기보다는 오픈해서 살짝 걸쳐주는 느낌으로 스타일링하면 시원하면서도 시크하고, 멋스러운 간절기 가디건룩을 연출할 수 있다.

자꾸만 손이 가는 블라우스

여름에 이어서 가을까지 꾸준히 사랑받을 아이템으로서 편하게 입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블라우스는 인기를 끌고 있다. 살짝 루즈한 느낌의 블라우스는 여성스러움과 시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거기에 하늘거리고 살짝 광택이도는 소재와 가을 향기가 풍길 수 있는 와인, 베이지, 인디핑크 같은 색상을 선택하는 센스를 발휘해보자.

간절기에 더욱 가장 사랑받는 아이템 자켓

간절기에는 피트되는 자켓보다는 루즈한 자켓을 선택하여 여름에 입었던 얇은 소재의 블라우스나 티셔츠, 원피스등을 코디해서 입으면 시원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차분한 분위기의 미니멀한 자켓을 선택하여 롱팬츠나, 배기팬츠와 코디하면 매니쉬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서 시크한 느낌의 오피스룩을 연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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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크릿 박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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