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하시시박, 판박이 아들·딸 성장에 흐뭇 "봉태규인가?"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봉태규와 아내인 사진작가 하시시박 부부가 SNS로 아이들의 근황을 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하시시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봉... 봉태균가? 이번 봄은 유난히 노랑이 많네"라는 글과 아들 시하 군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상의와 마스크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시하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커갈수록 봉태규를 닮아가는 외모가 눈에 띈다.

28일 봉태규도 인스타그램에 딸 본비 양의 사진과 "화르르"라는 글을 올리며 '딸바보'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사진 속 둘째 딸 본비 양은 엄마 하시시박을 쏙 빼닮은 귀여운 얼굴로 미소를 자아낸다.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지난 2015년 결혼해 같은 해 12월 첫째 아들 시하 군을, 2018년 둘째 딸 본비 양을 얻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하시시박·봉태규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