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영원의 군주' 황제 이곤의 뷰티 디바이스는...셀리턴 LED마스크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이민호와 김고은 주연의 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가 화제 속에 방영되고 있다.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악마에 맞서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와 누군가의 삶·사람·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의 공조를 통해 차원이 다른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24일 방송된 ‘더 킹: 영원의 군주’ 3회분에서는 황제 이곤(이민호 분)의 그루밍 SNS 인증샷이 전파를 탔다. 짧은 분량이었지만 황제 이곤의 재치있는 SNS 인증샷 해시태그가 드라마 팬들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대한제국 총리 구서령(정은채 분)은 황제 공식 SNS 계정을 살펴보던 중 황제 이곤의 SNS 인증샷을 발견한다. 사진 속에서 이곤은 LED마스크를 착용한 채 편안한 자세로 소파에 기대앉아있다. 인증샷 아래에는 #폐하는_그루밍_중, #마스크_뿌시고_나오는_빛용안, #백약이_무효인_수학병, #얼굴이_국격이다 등의 웃음을 유발하는 해시태그가 달려 눈길을 끈다. 

대한제국 황제 이곤의 그루밍 아이템으로 등장한 뷰티 디바이스는 프리미엄 홈케어 브랜드 셀리턴의 LED마스크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 킹’ 드라마 제작 지원에 참여하고 있는 셀리턴은 “다양한 연령층에 브랜드를 알리는 동시에 최신 제품인 ‘셀리턴 LED마스크 플래티넘’을 적극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는 매주 금토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