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축구선수 이동국과 아들 시안이가 함께한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통해 "#아빠랑축구 #꾸기빠기"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국과 그의 아들 시안이가 함께 축구를 하고 있다. 훈훈하고 다정한 부자의 모습이 보는 이들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이동국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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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