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딘딘이 지압판의 고통에 아랫니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딘딘이 아랫니를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딘딘은 저녁식사가 걸린 지압판 게임에서 승부가 결정나며 자신은 안 해도 되는 상황이 오자 깐족거렸다.
라비는 "그럼 하차해"라고 도발을 했다. 딘딘은 라비의 도발에 승부는 이미 결정났지만 지압판 게임에 나서기로 했다.
딘딘은 김종민을 업고 지압판 위에 올라갔다가 너무 아픈 나머지 아랫니를 보이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아랫니가 보인다"면서 딘딘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딘딘은 결국 어린아이처럼 "안 해"라고 생떼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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