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44
연예

아이유, 하품하는 모습도 요정미 폭발…'예뻐도 너무 예뻐'

기사입력 2020.04.23 11:30

최지영 기자


가수 아이유가 하품하는 모습조차 예뻐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아이유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IU TV] 범인은 이 안에 있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이유의 싱가포르 콘서트 현장 모습이 담겼다. 아이유는 싱가포르 팬들과 호흡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연 전 대기실에서 아이유는 '공주님? 여왕님?'이라고 부르는 말에 고개를 돌리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아이유는 '빛나는 거 뭐지?'라는 물음에 고개를 돌리며 "저요?"라고 답했다.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 아이유.

이어 아이유는 공연 10분 딜레이라는 말에 대기실에서 기다렸다. 이때 아이유는 거울을 바라보며 하품을 했다. 입을 크게 벌리고 하품을 해도 아름다워 시선이 쏠렸다.

아이유는 "제가 하품이 좀 많아요. 왜 그러지? 산소가 부족한가? 그리고 하품은 전염성이 있잖아요"라고 설명하며 하품을 계속 이어나갔다.

그러면서 "저는 사람들 하품하는 거 보면 다 따라 하거든요"라고 말하며 거울 속 하품하는 자신의 모습을 쳐다봤다. 귀여운 매력에 팬들도 함께 매료됐다.    

러블리한 아이유를 본 팬들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 "보자마자 심쿵했습니다",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아이유 유튜브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