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공식 스토리북 '룬테라의 세계' 한국어판 오는 29일 국내 출시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스토리북 '룬테라의 세계' 드디어 나온다.

22일 라이엇 게임즈 측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공식 스토리북 <리그 오브 레전드 : 공식 스토리북 - 룬테라의 세계> 한국어판을 이달 29일 출간한다"고 밝혔다.

'룬테라의 세계'의 예약 판매는 금일부터 시작된다. 한국어판은 라이엇 스토어 및 출판사 제우미디어가 유통하며 총 256쪽으로 구성, 판매가는 29,800원이다.

공식 스토리북은 라이엇 게임즈의 첫 출판물이자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상세한 스토리를 담은 LoL 세계관의 정수라 할 수 있다.

LoL의 배경이 되는 세계인 '룬테라' 행성의 11개 지역과 게임 속에서 살아 숨 쉬는 148종 챔피언들의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

더불어 단편 소설 8편을 비롯해 룬테라 연표, 게임에 등장하는 동식물 정보 등 공개된 적 없는 게임 속 새로운 정보가 수백 가지 일러스트레이션과 화려한 아트워크를 통해 펼쳐진다.

국내 출시를 기념하여 LoL의 가상 K-POP 걸그룹 K/DA의 미니 포스터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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