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트롤: 월드 투어' 개봉 맞이 '빵원 티켓 이벤트' 진행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영화 '트롤: 월드 투어'(감독 월트 도른, 데이빗 P. 스미스) 개봉을 기념해 '빵원 티켓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9일 개봉 예정인 '트롤: 월드 투어'는 애니메이션 명가 드림웍스의 신작으로 팝, 록, 클래식, 컨트리, 펑크, 테크노로 이우러진 6개의 트롤 마을에서 벌어지는 익사이팅 뮤직 배틀을 그린 영화다. 

2016년 전 세계 약 3억 5천만 달러(한화 약 4306억 원)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트롤'의 속편으로 전편보다 한층 더 확장된 세계관으로 돌아와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장에서 초대형 스크린과 생생한 사운드로 '트롤: 월드 투어'를 관람하고 싶어하는 관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영화 개봉을 결정한 메가박스는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메가박스 '빵원 티켓 이벤트'는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내 이벤트 페이지 하단에 있는 쿠폰을 다운받은 뒤, '트롤: 월드 투어' 예매 시 쿠폰을 적용하면 무료로 영화 관람이 가능하다. 

단 예매 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쿠폰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쿠폰을 다운 받은 후 빠르게 예매를 진행해야 무료로 해당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빵원 티켓 이벤트'는 22일 오후 2시에 오픈될 예정이며, 선착순 1천명까지 예매 및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트롤: 월드 투어'의 개봉을 기다리던 영화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가박스에서 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시기에 메가박스를 찾아주는 관객들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메가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