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아이돌 예병대 캠프'에 출격한다.
20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오마이걸은 Seezn '아이돌 예병대 캠프'(제작투자 KT, 제작 SM C&C STUDIO) 촬영을 마쳤다. 오는 27일 가요계 컴백 전 예열을 하게 된 것.
'아이돌 예병대 캠프'는 예능 병아리를 예능 스타로 만들어주는 예능 캠프 콘셉트로 예능이 아직 낯선 K-POP 아이돌을 위한 맞춤형 예능 교육 전문 버라이어티다. 개그맨 이수근이 사단장으로, 이진호가 수석조교 역할로 프로그램을 이끈다.
앞서 NCT DREAM, 우주소녀 등이 출연해 '병아리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한편 Mnet '퀸덤'으로 큰 사랑을 받은 오마이걸은 오는 27일 오후 6시 미니 7집 앨범 '논스톱' 타이틀곡 '살짝 설렜어'(Nonstop)를 발매하며 컴백에 나선다. '살짝 설렜어'는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에너제틱 신스 사운드가 절묘히 블렌딩되어 오마이걸만의 개성 있는 보컬과 어우러진 업템포 댄스곡이다. 오마이걸의 히트곡 '비밀정원', '불꽃놀이', '다섯 번째 계절', '게릴라' 등을 작업한 스티븐리가 참여한 곡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WM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