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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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팜' 자이언티, 기리보이의 발라드곡 홍보 요청에 당황…성공할 수 있을까

기사입력 2020.04.20 14:15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자이언티가 기리보이의 발라드곡을 홍보하기 위한 고군분투에 나선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Mnet과 디지털 스튜디오 M2 숏폼 예능프로그램 ‘곡팜(곡FARM!)’에서는 기리보이와 본격적인 곡 작업에 나선 자이언티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선 방송에서 자이언티는 발라드 곡을 녹음하기 위해 기리보이의 화를 다스리는 특별 트레이닝에 나섰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본격적인 기리보이의 발라드 곡 녹음이 진행되고. 자이언티의 프로듀싱과 함께 기리보이의 첫사랑 경험과 감성이 반영된 눈물의 발라드 곡이 완성된다.

본인이 부른 발라드곡에 자신감을 가진 기리보이는 곡 활동에 대한 원대한 꿈을 꾸며 자이언티에게 홍보에 대한 큰 기대감을 내비친다. 하지만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은 자이언티는 크게 당황하며 방법을 모색하려 한다.

그때 슬리피의 소개로 웹툰작가 이말년의 ‘침착맨’ 라이브 방송 출연을 통해 ‘곡팜’과 기리보이 발라드곡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하지만 라이브 방송은 자이언티의 마음만큼 쉽지 않았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기리보이의 발라드곡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프로듀서 자이언티의 모습과 그 자세한 내막은 20일 오후 10시 Mnet과 디지털 채널 M2에서 동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곡팜‘은 프로듀서로 변신하기 위해 독립을 선언한 ‘음원강자’ 자이언티의 도전기를 담은 Mnet의 숏폼 예능으로, ‘곡팜’을 통해 완성된 첫 번째 프로젝트 자이언티와 기리보이의 컬래버레이션 발라드 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9일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디지털 스튜디오M2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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