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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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유튜브 채널 해킹?…정체 불명의 'Cheer up' 영상 등장

기사입력 2020.04.17 15:43

백종모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의 유튜브 채널에 정체 불명의 영상이 연결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15일 유튜브에는 'Cheer Up'이라는 제목의 음악 영상 한개가 게재됐고, 이는 트와이스 공식 계정으로 올린 것으로 사이트 상에서 표시됐다.

그러나 영상 속 곡은 2016년 트와이스가 선보인 'CHEER UP'과는 전혀 다른 곡이다. 

게다가 표정이 일그러진 남성의 모습이 영상 내내 표시되고 있어 공포감까지 준다.

해당 영상에는 "채널이 해킹된 것 아니냐", "JYP가 비밀번호를 'JYP123'으로 설정했던 것 같다", "신입 원스가 들었다면 깜짝 놀랐을 것"이라는 등의 댓글이 달렸다.

이후 영상 속 음악은 'The House'라는 가수의 'Cheer Up'이라는 곡으로 밝혀졌다. 또한 트와이스 채널이 해킹된 것은 아니며, 유튜브의 시스템 오류로 트와이스의 채널로 연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 유튜브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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