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선물 트렌드로 ‘학화호도과자’ 답례품 눈길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국내 기업들이 기존 대면 마케팅 외에도 비대면 판촉 마케팅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을 통한 소비가 늘어나며 마케팅 감사 선물이나 판촉물을 비대면 형식으로 전달하며 해결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두과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국민 간식이다. 호불호가 크지 않아 불특정 다수에게 선물하기 적합하다. 특히 호두과자 속 견과류는 면역력 증강에 좋아 요즘처럼 건강에 민감한 시기에 어울리는 선물로 알맞다는 평이다.

86년 전통의 천안 호두과자 업체인 ‘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 관계자는 “원래도 환절기를 비롯하여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에 주문량이 많다. 최근에는 바이러스의 여파 때문인지 호두과자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며, “특히 은행, 보험사, 분양 업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감사 선물로 학화호도과자 답례품 선물을 온라인 주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화호도과자는 좋은 팥의 껍질을 벗겨 만든 흰 앙금을 시그니처로 차별화된 노하우를 선보여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에는 붉은 앙금 호두과자까지 추가됐다.

가성비와 가심비를 고루 만족시키는 학화호도과자는 택배 주문 시 하루 만에 배송이 가능해 전국에서 손쉽게 갓 만든 호두과자를 맛볼 수 있다.

한편, 학화호도과자는 천안 구성동 본점을 비롯해 원성동 직영점, 명동 직영점, 강남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