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권소현이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
권소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잊지 않겠습니다. #0416"이라는 글과 함께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의미의 노란 리본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정준, 송가인, 노지훈, 김호중, 이윤지, 황혜영, 김지우, 박소담, 김영철, 이상민, 소유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세월호 희생자들의 6주기를 기념하며 고인과 유가족들을 향한 위로의 뜻을 전했다.
한편 권소현은 지난해 OCN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 출연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권소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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