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김유진, 아파트 단지 내 꽃놀이…"여름아 빨리 와라"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셰프 이원일과 김유진 PD의 다정한 셀카가 공개됐다. 

이원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는 아파트 단지 안에서만 즐겼던 꽃놀이. 이젠 예쁜 꽃들도 안뇽~ 여름아 빨리 와라. 우리 어여 결혼하게"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많은 분들께서 저희 결혼식이 8월 말로 옮겨져서 괜찮은지 걱정해주셨어요. 저희는 넉 달이나 연애 더 하고 결혼하니 잘 살 겁니다. 모두 빨리 이 상황 견뎌내요! 화이팅!!"이라는 글을 더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파트 단지 내 벛꽃나무 아래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이원일, 김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꿀 떨어지는 커플의 일상이 시선을 끈다. 

한편 이원일과 김유진은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 중이다. 오는 8월 결혼 예정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원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