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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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진혁, 상황극서 직장 상사로 불꽃 연기 '양세형 분노'

기사입력 2020.04.12 18:47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이진혁이 불꽃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박경화 사부와 마음 면역력을 키우는 제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번째 상황극은 직장 선후배 관계. 이진혁이 직장 상사, 양세형이 후배를 맡았다. 양세형은 보고서를 제출하고 퇴근하려고 했지만, 이진혁은 "요새 애들 무슨 약속을 그렇게 잡냐. 보고사가 개판인데"라며 보고서를 던졌다. 

양세형은 보고서를 주워 다시 사인을 해달라고 했다. 이진혁은 "월급 거저 받아?"라고 했고, 양세형은 정시 출퇴근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진혁은 "누군 노니? 누군 놀아?"라고 말하며 정점을 찍었다. 

멤버들은 이진혁에게 "연기를 왜 이렇게 잘하냐"라고 감탄했고, 양세형은 "연기인데도 너무 스트레스받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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