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위키미키 최유정·김도연, 조명섭과 동갑내기 "원주서 유명"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위키미키 최유정, 김도연과 조명섭이 동갑이라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전설 주현미 특집 2탄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위키미키의 최유정, 김도연과 조명섭이 동갑이라고 밝혔다. 김도연과 조명섭은 강원도 원주 출신이란 점도 같았다. 

김도연은 "(고향에서) 되게 유명하다. 원래 원주에게 제가 좀 유명했는데, 이제 바뀌었다. 인기가 엄청 많다"라며 조명섭의 인기를 밝혔다. 최유졍은 "제 주변에 이런 친구가 없어서 신기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유정은 조명섭에게 "안녕? 너도 금년 스물둘이구나. 반가워"라고 인사하자 조명섭은 "반갑다"라고 화답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