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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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장민호, 유튜브 채널 개설…"자연스러운 모습 보여드리겠다"

기사입력 2020.04.09 17:51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미스터트롯' 장민호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장민호는 9일 자신의 이름을 딴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장민호 유튜브 시작'이라는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장민호는 "방송 이외에 자연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재미있게 만들어보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샵에 들른 장민호는 "유튜브 오늘 당장 시작할거야"라며 "일주일 안에 1,000명 찍을 수 있을까"라고 자신없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변에서 "하루 만에 1,000명 찍고 일주일 만에 만 명 찍는다"라고 응원했고 장민호는 이내 "일주일 이내에 만 명을 찍으면 커플 신발을 사주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이어 안성훈, 김호중, 영탁, 김희재, 이찬원, 정동원 등이 장민호의 유튜브 개설을 축하하며 공약을 가장한 소원을 전했다.

안성훈은 "가볍게 살치살로 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영탁은 "만 명을 넘으면 영웅이 신발을 사주고 만오천 명을 넘으면 나도 사달라"고 말했다.

김희재는 "만 명이 되면 삼겹살 사달라"고 말했으며 이찬원은 소고기를 사달라고 요청했다. 정동원은 "일주일 안에 구독자가 500명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장민호 유튜브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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