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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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로꼬, 장기기증 등록 "저도 누군가를 살릴 수 있을까요"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4.09 14:01 / 기사수정 2020.04.09 14:01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래퍼 로꼬가 장기기증 서약을 등록했다.

9일 로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저도 누군가를 살릴 수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장기기증 서약 등록 화면 캡처본이다. 해당 캡처에 따르면 로꼬는 사후 각막 기증, 뇌사 시 장기기증, 인체조직기증을 신청했다. 

로꼬의 장기기증 서약 소식에 네티즌들은 힙합 미담제조기답다며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꼬는 지난해 2월 의무경찰로 입대해 군 복무 중에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로꼬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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