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래퍼 로꼬가 장기기증 서약을 등록했다.
9일 로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저도 누군가를 살릴 수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장기기증 서약 등록 화면 캡처본이다. 해당 캡처에 따르면 로꼬는 사후 각막 기증, 뇌사 시 장기기증, 인체조직기증을 신청했다.
로꼬의 장기기증 서약 소식에 네티즌들은 힙합 미담제조기답다며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꼬는 지난해 2월 의무경찰로 입대해 군 복무 중에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로꼬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