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국, 3개월만 컴백…'Rain Flower' 더 짙어진 감성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성국이 새 앨범 '우화(雨花)'로 돌아온다.

성국은 7일 정오 새로운 디지털 싱글 앨범 '우화(雨花)'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Rain Flower’는 이별 후의 아련한 기억과 추억들을 비에 젖은 꽃에 빗대어 그려낸 팝 발라드 곡으로 성국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와 현악기 편곡이 돋보이는 잔잔한 사운드가 만나 감동을 만들어낸다. 

특히 ‘Rain Flower’는 성국의 ‘매미’ 등을 작곡한 SM엔터테인먼트 출신 프로듀서 겸 작곡가 이제이의 작품으로 성국이 갖고 있는 애절함을 더욱 극대화했다. 

성국은 KBS 1TV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해 5승을 달성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 1월 정규 1집 앨범 ‘Dream’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다양한 악기 연주와 탄탄한 보컬 실력을 갖춘 실력파 뮤지션 성국은 신곡 ‘Rain Flower’를 통해 감동과 포근한 봄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성국은 오는 10일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을 통해 신곡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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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