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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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힙합그룹' 케츠메이시 료지, 코로나19 확진…"멤버 접촉無"[엑's 재팬]

기사입력 2020.04.02 11:53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일본 '국민 힙합그룹'으로 알려진 케츠메이시 멤버 료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일 케츠메이시 공식 홈페이지에는 "료지가 지난달 22일부터 발열이 있었으며, 30일 PCR검사를 실시한 결과 31일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글이 게재됐다. 또 "현재 미열 증상이 있지만, 회복을 목표로 요양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지난달 스태프들과 향후 일정에 대해 협의를 나누긴 했으나 료지의 컨디션이 나빠져 멤버들과의 접촉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케츠메이시는 지난 1993년에 결성된 남성 4인조 힙합·레게 그룹으로 2015년 일본 힙합 그룹 최초로 앨범 총 판매량 1000만 장을 넘기는 등의 활약을 펼쳤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케츠메이시 공식 홈페이지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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