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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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사 맥카시 '스파이', 코믹+통쾌 액션…극강의 재미

기사입력 2020.03.31 14:28 / 기사수정 2020.03.31 14:29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영화 '스파이'가 재방영 소식을 전했다.

31일 오후 5시부터 OCN Movies에서 방영되는 영화 '스파이'는 폴 페이그 감독의 작품으로 멜리사 맥카시, 주드 로, 미란다 하트, 제이슨 스타뎀, 로즈 번, 앨리슨 제니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현장 요원들의 임무 수행을 돕는 CIA의 내근 요원 수잔 쿠퍼(멜리사 맥카시 분)는 외모, 임무 수행 등 완벽한 최고의 요원 브래들리 파인(주드 로)의 파트너로 임무를 수행을 하던 중, 핵무기 밀거래를 추진하는 마피아들에게 신분이 노출된다.

마피아들이 모르는 내근 요원 수잔은 CIA의 최대 위기를 극복하고 핵무기의 밀거래를 막기 위해 현장에 투입된다. 그러나, 그녀를 못 믿는 ‘자칭’ 최고의 요원 릭 포드(제이슨 스타뎀)가 그녀와 별개로 임무를 수행하면서 그녀의 미션은 위기에 직면하게 되고, 수잔은 친구 낸시 B. 아팅스탈(미란다 하트)와 공조해 또 다른 스파이로 변신한다.

'스파이'는 2015년 개봉, 러닝타임은 총 120분이다. 누적 관객은 231만 명, 네이버 기준 네티즌 평점 8.80, 관람객 평점 8.82를 기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스파이' 포스터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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