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미도가 아들 '감자왕자' 도형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미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출근하는 날은.. 감자 왕자 아빠님 이건 목도리가 아니라구요. 목도리가 아님을 안 뒤로 제대로 사용했다는데 이건 외출용이 아니라구. 패션도 정말"이라며 "아기를 아빠에게 맡기면 안 되는 이유"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도형 군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세안용 머리띠를 목도리와 외출용 머리띠로 착용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미도는 2016년 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도형 군을 두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도경완과 함께 내레이션으로 시청자들을 만나는 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이미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