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도도한 눈빛에 숨은 '깨알' 손하트…'무표정도 잘생겼다'

그룹 방탄소년단 뷔의 치명적인 매력에 팬들이 푹 빠졌다.

지난 26일 삼성 모바일 공식 SNS에는 뷔의 셀카가 담긴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무대 뒤에 걸터 앉아 포즈를 취하는 뷔의 모습이 담겼다.

뷔는 하트 셔츠에 블랙 바지를 입고 댄디함을 자랑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무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평소 해맑은 뷔의 모습과 상반되는 분위기였다.



삼성 갤럭시S20 의 스페이스 줌 기능을 이용해 점차 줌을 해보니 뷔의 손가락에는 스마일을 그린 깜찍한 보라색 하트가 숨어있던 것.

숨겨진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를 향한 뷔의 남다른 애정이 전해졌다. 사랑스러운 뷔의 매력이 돋보였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손가락에 붙은 스마일 하트 보고 설렜다", "진짜 사랑둥이다", "너무 귀여운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삼성 모바일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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