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타이거즈' 차은우·강인수·문수인, 완벽한 협동 플레이로 '득점 성공'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핸섬타이거즈' 차은우, 강인수, 문수인이 완벽한 협동 플레이로 득점에 성공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핸섬타이거즈'에서는 마지막 예선 경기가 그려졌다.

이날 진행된 2쿼터에는 아울스 팀의 '용센터' 전상용 선수가 등장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핸섬 팀은 패턴 1을 진행했다. 차은우는 서장훈이 알려준 대로 상대를 완벽히 속이고 스크린을 했다. 이어 강인수의 확실한 리딩과 패스, 문수인의 완벽한 결장력이 합쳐져 득점에 성공했다.

아울스 팀은 "전술에 바로 먹혔네"라며 씁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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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