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과 임영웅의 팬덤 대결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스타 TV'는 이달 18일부터 '2020년 이달의 스타 4월 투표'를 진행 중이다.
이 투표에서 양준일과 임영웅이 치열한 경합을 펼치고 있다.
20일 오후 3시 현재 양준일이 44% 득표율로 1위, 임영웅이 33%의 득표율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양쪽 팬덤의 신경전도 치열한 모습이다.
디시인사이드 양준일 갤러리 이용자들은 "이번달 투표는 레알 박빙이다", "저쪽도 화력 대단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임영웅 팬카페 '내일은 영웅시대'의 한 이용자는 "매일 온 가족이 다 투표하는 데 1등 탈환이 안된다"며 답답해하기도 했다.
JTBC '슈가맨'과 TV조선 '미스터 트롯'이라는 방송을 통해 각각 스타덤에 오른 두 사람인 만큼, 결과 또한 주목되는 부분이다.
해당 투표는 오는 25일까지 이어진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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