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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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임영웅 "감정선 정리하기 위해 시간 많이 쏟아" (라이브 채팅)

기사입력 2020.03.19 19:0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탁월한 감정 표현의 비결을 밝혔다.

19일 '미스터트롯' TOP 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라이브 채팅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임영웅은 "평소 감정선을 정리하느라 시간을 많이 가진다. 그러느라 예민해져 있다. 아침부터 준비를 하는 스타일이다"고 밝혔다.

이에 영탁은 임영웅에게 "배우 같다"면서 "배우가 배역에 빠지는 것 같은 느낌이냐"고 감탄했다.

임영웅은 평소 긴장하지 않는 스타일이지만 마지막 무대 때는 긴장한 탓에 목 디스크까지 왔다고. 임영웅은 "이제는 많이 괜찮아졌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미스터트롯' 라이브 채팅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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