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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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 김경란, 색소포니스트 노정진과 두 번째 데이트 "설렐까? 어색할까?"

기사입력 2020.03.18 23:40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김경란이 색소포니스트 노정진과의 두 번째 데이트에 나섰다.

18일 방영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김경란이 "만나면 설렐까 어색할까 궁금했다"며 노정진과 데이트의 기대를 드러냈다.

박은혜는 "저번을 제외하면 이번이 첫 데이트인 거다"고 말했다. 노정진이 나타나자 영상을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모두 "어색하다", "귀엽다"라고 반응했다.

노정진이 근무하는 학교로 찾아간 김경란은 "되게 반가웠다. 어색하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있었는데 손 인사를 하는 순간 편안하고 인상 좋은 느낌이 그대로였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가슴이 콩닥거렸냐"는 유혜정의 질문에는 "밋밋하진 않았다"고 대답했다.

노정진은 "그때는 밤에 뵈었는데 오늘은 낮에 뵌다"고 말했고, 김경란은 "그래서 이렇게 어색한 건가요?"라고 대답했다. "살이 좀 빠지신 것 같다"는 김경란의 말에 노정진은 "다행이다. 요가를 통해 살을 뺐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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