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NC 다이노스 협력업체 인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접촉 관계자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NC는 17일 2차 감염 가능성을 고려해 감염 인원 외 협력업체 직원과 구단 직원을 검사 받게 했고,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
단, 관할 의료기관 안내에 따라 당분간 자가 격리해 증상을 살핀 후 업무 재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NC는 또 "현재 폐쇄 조치돼 있는 창원NC파크와 마산야구장은 방역조치를 완료했다"며 "선수단은 철저한 위생관리와 예방 교육 하에 19일 오후 1시부터 훈련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