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세정과 훈훈한 우정+신곡 홍보 눈길 “‘화분’ 정말 좋다” [in스타]

18일 청하는 공식 SNS에 “[#청하] 드디어><❤ 화분도 너무 좋고 개인적으로 스카이라인 너무 좋아아아아 ㅠㅠ 마음씨도 목소리만큼 따듯한 우리 세정이 최고!! 노래해줘서 고마워”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청하의 세정 신곡 홍보와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세정의 첫 번째 미니앨범 ‘화분’이 지난 17일 오후 6시에 베일을 벗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화분’을 비롯해 수록곡들까지 총 다섯 트랙으로 꾸며져 있으며, 데뷔 후 첫 미니 앨범을 발매하는 세정은 작사, 작곡에도 참여해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며 앨범에 대한 완성도를 높여 발매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타이틀곡 ‘화분’은 화분에 담긴 작은 생명에게서 받은 감정을 풀어낸 발라드 곡으로 독특한 음악적 색깔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작사, 작곡했으며 서정적인 멜로디 위로 감성적인 세정의 보이스가 더해져 올봄 리스너들에게 따듯함과 위로를 전달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청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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