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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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3' 강호동 "유병재, 요즘 제2의 유느님이라더라"

기사입력 2020.03.15 23:06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대탈출3' 강호동이 유병재가 요즘 제2의 유느님으로 불린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대탈출3' 3회에서는 탈출러들이 자신들의 지난주 활약을 짚었다. 

이날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피오는 이번 시즌 티저를 함께 감상했다. 김종민은 "아카데미 가겠는데?"라고 흡족해하기도. 

이어 강호동은 "오늘 유느님이 꼴찌네. 요즘 병재가 거의 유느님 아니냐. 제2의 유느님"이라고 했다. 유튜브 채널에서 인재 발굴에 힘쓰고 있다고. 김종민은 "주변에 선행을 하고 다니더라"라고 했고, 신동도 유병재의 기부에 대해 말했다. 

이어 유병재가 등장하자 강호동은 "최근에 유느님 소리 듣고 있는 거 알고 있지"라고 했지만, 유병재는 "몰라요"라고 부정하며 화제 전환을 시도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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