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한글 공부를 시작해 화제를 모았다.
12일 윌리엄 인스타그램에는 "우리집은 원어민이 두명 있다!!!! 오늘은 한글 공부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방의 '가'를 공부하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겼다. 한글 공부에 매진하는 윌리엄의 눈빛에 시선이 쏠렸다.
윌리엄은 연필을 손에 꼭 쥐고 '가' 글자를 열심히 따라썼다. 조금은 흔들렸지만 또박또박 쓴 윌리엄의 글씨체가 귀여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글씨도 잘쓰네", "벌써 한글 공부라니", "열심히 하는 중이네 윌리엄"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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