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남편 발령으로 제주살이 시작…1년 머물 예정"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한지혜가 제주에서 살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지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잠시 .. 일년정도 제주에 머물게 됐어요. 다름이 아니고 2년마다 임지를 바꾸는 신랑이 제주로 발령나서 함께 내려와 있어요. 서울, 홍성, 부산, 비엔나, 인천에 이어 제주까지 오게 되었네요. 서울에 오가겠지만 종종 제주의 모습 보여드리게 될거 같아요"라는 글로 제주 살이 소식을 전했다. 

이어 "요즘 코로나로 외출을 주의하고 있지만.. 엄마가 오셔서 마스크를 끼고 잠시 외출했어요"라며 "제주에서의 삶도 코로나상황이 좋아지게되면 조금씩 올릴게요 ~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제주 바다 앞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를 착용한 한지혜의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 남편과 결혼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