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임주환이 '더 게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8일 임주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마무리. '더 게임'에 참여하셨던 모든 스태프분들 덕분에 배우로서 정말 잘 놀 수 있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주환은 옥상에서 검정색 코트를 입고 서 있다. 마지막까지 대본을 놓지 않는 모습에서 멈추지 않는 그의 열정이 돋보인다.
임주환이 출연하는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0시를 향하여'(이하 '더 게임') 최종회는 1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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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