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미래 유소년 지도자 티볼대회의 운영업체를 선정하는 입찰을 실시한다.
미래 유소년 지도자 티볼대회는 예비 초등학교 교사들인 전국 교육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2개팀이 참가하는 대회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운영된다.
입찰을 통해 선정된 업체는 경기장 대관 및 브랜딩, 심판, 기록 등 대회 인력 운영, 개회식 및 시상식 진행 등 대회운영 전반에 대한 진행 및 운영을 담당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 공개입찰 공고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내달 22일 오후 3시까지이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나라장터에서 제안요청서의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필요서류를 첨부해 KBO 육성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메일, 우편, 팩스 접수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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