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헝거 게임2' 한보름, 첫 보물 획득…명불허전 '정법 여전사'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한보름이 보물 상자를 획득했다.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400회 특집 헝거 게임2'에서는 한보름과 오종혁이 보믈 상자를 찾은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한보름과 오종혁은 보물 상자는 찾았고, 보물 상자는 바닥에 끈으로 고정돼 있었다.

한보름은 물에 입수해 보물 상자를 꺼내겠다고 나섰고, 오종혁은 "보름 씨가 자신이 있다고 하더라도 바다 한가운데에서 하기에는 겁이 난다. '못하면 내가 해야겠다'라고 (생각하고) 그러려고 하는데 머리가 꽂히기 시작하더라"라며 털어놨다.

특히 한보름은 13초 만에 보물 상자를 획득했고, 보물 상자 안에는 라면이 들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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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