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편스토랑' 이경규가 따귀 세례를 맞았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달걀 메뉴 개발을 위해 태국으로 떠난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우승을 위한 기를 받는다'라는 명목으로 태국 마사지집에 방문했다. 마사지사는 갑자기 노래를 틀며 알 수 없는 춤을 추기 시작했다.
처음 보는 광경에 이경규는 흥겨워하다가, 돌연 시작된 따귀 세례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이게 뭐야"라며 어이없어하던 이경규. 그러나 마사지가 끝난 뒤, 날렵해진 턱선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연복은 "부으니까 올라간 거다.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똑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