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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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 설운도 "냐 무대 후 장윤정·주현미 눈물, 감격이었다"

기사입력 2020.03.04 15:01 / 기사수정 2020.03.04 15:3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설운도가 장윤정과 주현미의 눈물을 언급했다.

4일 오후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SBS 새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가수 남진, 김연자, 설운도, 주현미, 진성, 장윤정과 MC 정용화가 참석했다. 

트롯신들은 첫 회 촬영으로 베트남을 다녀왔다. 해외에서 선보이는 첫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는 설운도는 "제 가요 역사에 의미를 새기지 않았나 싶다. (무대에) 어떻게 올라갔는지, 어떻게 노래했는지 모르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무대를 마치고 내려왔는데 장윤정, 주현미 씨가 펑펑 우는 모습을 봤다. 감격의 눈물이라는 게 보석처럼 아름답구나 느꼈다"고 밝혔다.

'트롯신이 떴다'는 국내 최정상 트로트 가수 남진, 김연자, 주현미, 설운도, 진성, 장윤정이 모여 해외에서 트로트 무대를 선보이는 K-트로트 세계 정복기. 4일 수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SBS 유튜브 라이브 캡처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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