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2020년 봄 패션 룩북 ①간절기엔 트렌치코트[엑's HD화보]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3월의 봄기운이 완연하다. 유난히 포근했던 겨울 날씨 때문일까 스타들은 일찍이 봄옷을 꺼내 들었다. 지난 2월 출국한 여자 스타들에게 대세 공항 패션은 역시나 트렌치코트였다. 트렌치코트는 제1차 세계 대전 때 겨울 참호 속의 혹독한 날씨로부터 영국군인과 연합군들을 지켜주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며 봄, 가을과 간절기에 입기 좋다. 기장은 보통 무릎 정도까지고 여러 가지 모양과 스타일로 변형 가능한 패션 아이템이다. 올봄 다양한 디자인의 트렌치코트 중 어떤 것을 선택하고 어떻게 스타일링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스타들의 패션을 참고하는 것은 어떨까.

★ 조여정, 럭셔리함의 끝판왕 올블랙 트렌치코트






★ AOA 설현, 캐주얼한 조합이 어울리는 네이비색 트렌치코트






★ 이사배, 봄꽃보다 청순한 순백의 트랜치코트






★ 소이현, 여성미 물씬 넘치는 카멜색 트렌치코트






★ 하니(안희연), 분위기 올킬하는 무채색 트렌치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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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